[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청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파리로 출발합니다. 파리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빨리 여러분들 만나고 싶습니다(Now I'm gonna take off to paris. Are you waiting for us paris? I can't wait meet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아래 위로 청 소재 옷을 입고 있다. 청남방과 청바지의 조화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귀공자 옷걸이' 최시원은 이마저도 완벽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박유천의 '청청패션'보다 한 수 위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뭘 입어도 귀공자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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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