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해창아! 배터리 호흡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4 13: 35

4일 구리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군 연습경기에서 2회말 LG의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은 넥센 김병현 선발투수가 이해창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병현은 1회말에도 삼자범퇴 처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핵잠수함' 김병현(33, 넥센 히어로즈)이 선발 등판하며 LG는 이대진이 선발로 나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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