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1세트 현대캐피탈이 득점에 성공하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23)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1승 1패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팀은 오는 7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챔피언결정전을 1차전을 갖게 된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