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최대 분수령.
4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의 경기, 2쿼터 동부가 10점 이상으로 앞서가자 벤치의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인삼공사와 동부는 4차전까지 2승 2패로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제는 체력이 변수다. 패기와 체력을 앞세운 인삼공사와 노련미의 동부는 오세근과 김주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KBL 챔피언결정전 6,7차전은 원주에서 열린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