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4일 오후 6시 삿포로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7회초 2사 1,2루에서 T-오카다 적시타때 이대호 2루에 진루하며 T-오카다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이대호(30)는 지난 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팸 파이터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타율은 2할(15타수 3안타)로 다소 높아졌다. /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