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오늘 4일 오후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윤계상의 발리 출국 소식을 전했다.
윤계상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화보 촬영을 선택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그의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권세인과 함께 두 남자가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을 콘셉트로, 남자들만의 진솔한 여행기를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무심한 듯 편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을 뽐내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KBS '브레인'에서 귀여운 레지던트 여봉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권세인은 최근 KBS '보통의 연애', JTBC '몬스터'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윤계상 역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돌아오는 대로 다음 작품을 준비 할 예정이다.
윤계상과 권세인이 함께하는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엘르(ELLE)’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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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이즈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