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대한적십자사, '사랑나눔 사회공헌 사업 실시'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브리핑룸에서 사회공헌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와 한국야구위원회 구본능 총재가 협약서를 들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9구단 대표선수들로 헌혈 홍보사절을 구성하고 2012년 모든 경기에 전광판을 통해 1회씩 헌혈 홍보 스팟 영상을 노출시키기로 했다. 또한 응급처 보급 캠페인, 6월 14일 '세계 헌혈의 날' 프로모션과 올스타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국내외 대형재난 발생시에는 공동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