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뇨, '날 막을 수 없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4.05 20: 08

'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세트 인삼공사 몬타뇨가 현대건설 김수지 황연주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지난 4일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쪽은 KGC인삼공사. 홈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KGC인삼공사는 2승1패로 챔피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괴물 공격수' 몬타뇨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는 KGC인삼공사, 반면 안방에서 우승을 내 줄 수 없는 현대건설은 황연주, 브란키차, 양효진의 삼각편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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