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가 홈런' 나카타,'이제야 4번타자 몫'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5 20: 48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5일 오후 6시 삿포로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8회말 2사 니혼햄 4번타자 나카타가 시즌 첫 안타를 좌월 솔로 홈런으로 장식하고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3할(20타수 6안타)로 끌어올렸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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