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FC서울 App’)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여 업데이트 했다.
지난 3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시즌 시작과 동시해 발표하였던 ‘FC서울 App’은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동시에 출시하여 K리그 사상 최초로 One-stop시스템으로 모바일 티켓예매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K리그 애플리케이션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GPS를 기반으로 하여 본인의 위치에서 매표소, 출입구, 매점 등의 가장 가까운 위치를 정확한 거리(m,미터)로 확인할 수 있는 ‘구장 View’기능과 경기장 좌석의 시야를 360도 회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좌석 View’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로써 경기장에 방문한 FC서울 팬들이 넓은 경기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선수와 관련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매 경기 ‘핫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팬들이 앱을 통해서만 다운받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아이템 ‘선수 만나기’를 비롯해 재미요소를 첨가하여 팬들이 직접 ‘선수 평점’을 매길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인다.
이밖에 증강현실 이용한 이벤트와 출석체크, 부부젤라, LED응원 전광판, 쇼핑몰, FC서울 TV 등의 컨텐츠가 추가되었고, 경기일정 및 결과 관련 Push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어 앱 이용자들이 경기장에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FC서울은 공식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하고 있는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FCSEOUL)를 통해 구단소식을 한층 더 발 빠르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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