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족을 사랑하는 이니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6 19: 24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6일 오후 6시 교세라돔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2012 정규리그 첫 홈경기를 가졌다.
이대호의 모자에 아내 신혜정씨와 딸 효린양을 사랑하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이대호는 지난 5일 니혼햄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대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타율 2할8푼1리(23타수 6안타)가 됐다. 또한 팀은 1-3으로 패하며 시즌 전적 2승 4패가 됐다. / 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