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그래 역전기회를 만들자'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7 14: 58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7일 오후 2시 교세라돔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2012 정규리그 두번째 홈경기를 가졌다.
3회말 무사 2,3루 오비키 적시타때 3루 주자 슌타 득점을 올리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이 2할5푼9리(27타수 7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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