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선상 안타를 날리는 이대호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7 15: 35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7일 오후 2시 교세라돔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2012 정규리그 두번째 홈경기를 가졌다.
3회말 2사 이대호 좌익 선상 안타를 날리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이 2할5푼9리(27타수 7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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