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윤식,'강스파이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18 15: 54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 1세트 대한항공 류윤식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정규리그 1위 삼성화재와 이날부터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삼성화재지만, 정규리그에서는 대한항공에 2승 4패의 성적에 그쳐 이들의 승부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전 4승제의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이번주말을 시작으로 1, 2차전은 대전에서 3, 4차전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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