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1점차 따라 붙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7 15: 34

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1사 1루 한화 김태균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1루 주자 장성호가 홈을 밟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개막 4경기 중 유일하게 토종 투수끼리의 맞대결이다.
한편 2012 팔도 프로야구는 잠실(두산-넥센), 문학(SK-KIA), 사직(롯데-한화), 대구(삼성-LG)등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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