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은 어떤 전술을 펼칠까, 선수들도 관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4.08 03: 17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IGN 프로리그 시즌4(IPL) 2일째 일정이 8일(한국시간) 시작됐다.
첫 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오픈 브라켓에서 8명이 추가로 진출해 20강에 무려 17명이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128명이 겨룬 오픈 브라켓에서 8명의 20강 진출자를 가리는데 그 8명이 모두 한국선수였다.
따라서 초청시드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자동으로 20강에 진출한 12명 중 9명이 한국선수라 오픈 브라켓 진출자까지 합치면 20강 중 한국 선수는 모두 17명이 됐다.

이날은 특별히 IPL의 번외경기로 현지시간 7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전 8일 9시) 곰TV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GSTL) 시즌1 결승전이 열린다.
오픈 브라켓으로 20강에 진출한 한국의 임재덕(IM)이 다른 선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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