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신월동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배재고와 서울고의 경기 8회말 1사 만루 서울고 최태환이 자신의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개막된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8개권역으로 구분하여 같은 권역 또는 같은 조에 속한 팀끼리 오는 4월 1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과 공휴일에 전반기리그를 치르며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타권역 또는 다른 조에 속한 팀과 경기를 벌이는 후반기 리그가 펼쳐진다.
배재고 1승 3패, 서울고는 4승 1패를 기록중이다.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