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기를 흔드는 이정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4.08 18: 11

스타테일과 프라임이 멀리 미국 라스베이거스까지 와서 겨룬 GSTL(곰TV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 시즌1의 리그 우승컵은 결국 프라임에 돌아갔다.
프라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스타테일을 5-2로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팀 승리에 결정적 공헌을 한 이정훈이 대회 우승기를 흔들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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