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도루 성공하는 히지리사와'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8 18: 22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8일 오후 6시 교세라돔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2012 정규리그 세번째 홈경기를 가졌다.
1회초 2사 1루 페르난데스 타석때 1루 주자 히지리사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8경기 연속 선발 4번 타자다. 이날 이대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이 2할5푼8리(31타수 8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이대호는 라쿠텐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무대 첫 홈런에 도전한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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