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장충고, 경남고, 유신고 등 왕중왕전 진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4.08 22: 53

휘문고, 장충고, 경남고, 유신고 등이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5월5일~5월28일) 진출권을 획득했다.
휘문고는 8일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권 중앙고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하며 4승1패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장충고도 9-3으로 충암고를 꺾고 4승1패로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냈다.
경남고도 경상권 경기에서 부경고를 4-2로 제압하고 4승2패로 리그를 마감하며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했다. 또 유신고도 인창고를 8-0으로 완파하고 4연승으로 왕중왕전에 나가게 됐다.

◆8일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적
▲서울권 전적
덕수고(5승) 5-1 선린인터넷고(3승2패)
경동고(1승4패) 3-2 배명고(5패)
성남고(3승2패) 4-1 경기고(2승3패)
휘문고(4승1패) 9-6 중앙고(3승2패)
서울고(5승1패) 5-1 배재고(1승4패)
장충고(4승1패) 9-3 충암고(5패)
▲경상권 전적
대구고(1승3패) 6-1 마산고(4패)
부산공고(3승2패) 3-2 개성고(1승3패)
경남고(4승2패) 4-2 부경고(2승4패)
김해고(2승2패) 9-6 포철공고(2승3패)
제주고(1승4패) 7-4 울산공고(3승2패)
용마고(3승2패) 9-4 상원고(3승1패)
▲전라중부권 전적
세광고(3승2패) 13-0 충주성심학교(5패) - 5회 콜드게임
광주일고(3승1패) 12-2 전주고(4패) - 7회 콜드게임
진흥고(2승2패) 10-4 동성고(2승3패)
북일고(5승) 6-2 대전고(3승2패)
화순고(2승2패) 8-4 군산상고(2승3패)
청주고(3승2패) 4-0 공주고(1승4패)
▲경기강원인천리그 전적
부천고(4패) 0-2 충훈고(2승2패)
인창고(3승1패) 0-8 유신고(4승)
야탑고(3승1패) 10-2 안산공고(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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