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허각, 오누이 같은 다정샷.."아싸! 허각이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0 10: 52

가수 신효범이 가수 허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효범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허각이다. 되게 귀엽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효범은 허각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효범은 갈색 웨이브 머리와 흰 셔츠로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과 동안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효범 씨, 많이 날씬해졌다", "두 사람 다정한 모습이 오누이 같다", "허각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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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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