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강심장' MC 데뷔 성공..'놀랄 입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11 07: 45

SBS ‘강심장’ 새 MC 이동욱이 첫 회부터 재치만점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선 이동욱은 첫 회부터 웃음 빵빵 터지는 멘트와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MC 신동엽과 군 동기였던 이진욱, 김지석, 붐, 양세형 등 게스트와 환상적인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MC 데뷔를 마쳤다.

1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동욱은 첫 예능MC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깔끔한 진행과 몸을 아끼지 않는 애드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동욱은 민감한 질문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게스트를 위해 깔끔한 마무리 멘트로 게스트를 지켜주는가 하면, 베테랑들만이 할 수 있다는 편집 유도멘트까지 선보이며 게스트들을 놀라게 만들어 몸개그 뿐만 아니라 진행 면에서도 완벽한 예능 MC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런 이동욱의 성공적인 MC 데뷔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동욱의 재발견! 놀라운 성과", "첫 방송이 맞아? 매끄러운 진행! 기대이상!", “진행 처음 맞으신가요? 너무 잘하시네요!”, "이제부터 화요일의 낙은 MC 이동욱 보는 일",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이동욱의 재발견입니다!”, “이미 강심장은 신동엽,이동욱화 되어 어색하지가 않네요”,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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