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데뷔 무대 마치고 내려오는 로페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4.11 20: 27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1사 로페즈가 박희수와 교체된후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는 지난 10일 목동구장에서 3연전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된 바 있다.
이날 넥센은 10일 선발 예정이던 좌완 영건 강윤구를 SK는 전날 예고했던 이영욱 대신 로테이션대로 우완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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