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투표 결과는 민심 헤아리는 지표" 소신 발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11 22: 18

배우 유아인이 "투표 결과는 민심을 헤아리는 지표"라며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의 결과는 민심을 헤아리는 지표가 되고 일꾼들이 국민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져야 한다.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린게 아니다"는 멘션을 올렸다.
이어 "민주주의 속의 불완전한 사람들, 불완전한 가치와 이념들 속에서 더 나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선거라고 나는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유아인은 개념 스타", "소신 발언, 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SBS 월화극 '패션왕'에서 강영걸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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