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지난 11일 모친상...'이무송과 조문객 맞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12 08: 41

가수 노사연이 모친상을 당해 남편 이무송과 눈물로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노사연은 지난 11일, 지병으로 어머니 김모씨를 떠나보내고 12일 오전 현재 서울 원자력 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현재 빈소에는 노사연을 비롯해 남편 이무송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한편 고인의 친동생 가수 현미는 지난해 SBS 프로그램 '달고나'에 출연해 "언니가 병상에 누워있어 내가 대신 나왔다"며 고인의 지병을 알린 바 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