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일하는 남자가 섹시할 때..'마성의 매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12 09: 07

2012년 1인 2역으로 등장한 장근석과 윤아의 투닥투닥 로맨스가 관심을 모으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가 '일하는 남자' 장근석의 섹시한 면모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랑비’에서 무차별 독설의 대가 ‘서준’역할로 분해 상큼 발랄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와 티격태격 아웅다웅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장근석이 마성의 매력 뒤 귀여운 허당 면모로 여심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한편, 일할 때는 180도 다른 포토그래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자다운 향기를 물씬 풍겼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포토그래퍼 ‘서준’이 유명 배우의 화보 촬영 중 스케줄을 핑계로 짧은 10분의 시간을 요구하는 배우 측의 무리한 요구를 웬일인지 쿨하게 수락, 단 두 컷 만에 최상의 컷을 만들어내며 천재적 감각을 보여준 동시에 자신감 넘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능력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단 투 컷의 사진 촬영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중하는 ‘서준’의 눈빛과 역동적인 몸짓은 여성들이 손꼽아 이야기하는 일하는 남자만이 풍기는 섹시함의 정석을 보여주며 프로 포토그래퍼 ‘서실장’의 마성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섹시한 서실장’으로 등극한 장근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포토그래퍼 연기하는 장근석 진짜 멋졌다!’, ‘집중하는 남자의 모습!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섹시미 폭발!’, ‘까칠한 눈빛이 이제는 섹시하게 보여!’, ‘작업남으로 허당(?)끼 있는 모습 보여줄 땐 귀엽더니 일할 땐 완전 돌변! 프로다운 모습에 두근두근!’, ‘진짜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각양각색 표정! 장근석 연기 진짜 잘하는 듯!’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사랑비'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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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칼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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