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앞-옆 트인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컴백'

그룹 포미닛이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볼륨업' 컴백 무대를 꾸민다.

포미닛은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 곡 '볼륨업'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 포미닛은 '볼륨업'과 더불어 인디밴드 칵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드림레이서'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포미닛은 컴백 무대에서 앞과 옆이 트인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섹시한 카리스마 여신으로 분할 계획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포미닛은 '볼륨업' 뮤직비디오로 중세 유럽의 고딕풍 세트와 섹시 여신룩을 선보이며 충격적인 은유와 상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타이틀 곡 '볼륨업'은 색다른 색소폰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대중들의 열광과 그 이면의 편견을 담아내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볼륨업'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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