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요가 복장의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12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0' 측은 시즌 10에 새롭게 합류한 하연주가 탱크톱의 요가 복장을 하고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으로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이지만 뽀얀 피부와 함께 섹시함을 드러내 '청순 글래머'의 참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연주, 몸매 정말 좋구나", "땀 흘리는 모습이 섹시하다", "나도 저런 몸매 갖고 싶다", "'막영애10'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하연주는 영애(김현숙 분)의 사무실 신입 사원으로, 뛰어난 미모 때문에 남자 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물을 열연할 예정. 또한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 된 이후 6년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평균 시청률 2~3%를 오가는 인기를 누렸다. 30대 노처녀 영애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와 계약직, 승진, 상사와의 관계, 해고 등 리얼한 직장 생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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