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파리서 선글라스 끼고..'파리지앵 변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2 16: 40

가수 이문세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촬영 중입니다.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이문세의 '비밥빠룰라'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어요. 케이팝의 위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한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렵니다. 그러나 수많은 프랑스인은 아직 저를 잘 몰라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문세는 파리의 길 한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코트와 흰 바지를 입은 이문세는 백팩과 운동화로 편안한 패션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리에서 촬영? 기대된다", "곧 프랑스에서도 유명인이 되실 듯", "선글라스 끼고 저런 패션이 소화가 가능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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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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