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티아,'턱돌이 품에 안겨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4.12 18: 38

1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시작전 쇼콜라 티아가 시구를 마치고 턱돌이에 안긴체 들어오고 있다.
SK는 전날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로페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과 결승 3점포 포함 4타점을 올린 박진만을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두며 개막 3연승을 달렸다.
한편 2연패에 빠진 넥센은 홈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개막전 승의 주인공 우완 브랜든 나이트를, SK는 4연승을 위한 카드로 우완 이영욱을 이날 선발로 내세웠다.

풀타임 선발 첫 시즌인 이영욱이 타선에 힘입어 팀의 연승을 지켜낼지, 에이스 나이트가 팀의 연패 스토퍼가 될지 궁금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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