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5회 위기 넘겼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12 19: 44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2사 1,2루 롯데 문규현의 내야안타로 위기를 넘긴 LG 선발 김광삼이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1일 LG와 올 시즌 첫 번째 대결에서 총 18안타로 8점을 뽑아내며 시즌 3연승을 기록했다.
신예 고원준을 선발투수로 앞세운 롯데의 개막 4연승이냐. 아니면 베테랑 김광삼이 마운드에 오르는 LG의 설욕전이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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