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공식 응원가 2곡을 한국 힙합음악의 아이콘인 소울다이브가 발표한다.
젊고 강한 신생 구단의 이미지에 맞춰 세련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담은 '필승의 이름, NC 다이노스'와 'Dinos Anthem (우리는 다이노스)' 2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울다이브는 넋업샨, 지토, 디테오로 이루어진 3인조 명품 힙합그룹으로 '주먹이 운다' OST를 비롯, '제빵왕 김탁구' OST, '히어로' OST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더욱 더 주목을 받았다. 마케팅팀 우지현 과장은 "신인 아티스트의 젊음과 패기를 바탕으로 신생 구단인 NC다이노스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4월14일 내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 창단 첫 공식 홈경기에서 응원가 쇼케이스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NC 다이노스의 공식 응원가는 엔씨소프트의 음악서비스 24hz (www.24hz.com)와 구단 홈페이지 (www.ncdions.com)에서 4월 13일부터 독점 공개할 예정이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후 NC 다이노스와 24hz는 야구단의 응원가 청취 기능을 비롯 NC 다이노스 구단 소개가 담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5월 중 출시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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