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양의지,'오늘 호흡이 척척 맞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13 21: 20

두산이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롯데전서 5회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낸 고영민과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둔 선발 더스틴 니퍼트 등의 활약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승 2패(14일 현재)를 기록한 동시에 지난해 7월 29일부터 이어졌던 사직 롯데전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후 두산 니퍼트와 양의지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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