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금요일 심야 예능 1위 '굳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14 08: 26

SBS 고현정의 '고쇼(GO SHOW)'가 금요일 심야 시간대 예능에서 확실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고쇼' 13일 방송이 8.5%를 기록, 지난 6일 첫회 때 기록한 10.5%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지만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제동, 김C, 김수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나, 첫회 출연한 조인성, 천정명에 비해서는 화제가 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사랑과 전쟁2'는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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