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어머니와 함께한 와인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혜림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와인 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엄마는 사진 찍기를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나만!(Had a little wine date with my lovely mom! But she didn't wanna be in the pic so...Here's 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식탁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전등 대신 촛불을 밝혀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이런 시간 더 자주 가져야지! 엄마랑 보내는 시간 너무 좋다(We should do this more often! Love spending time with my mom!)"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와인 데이트라니 우아하다", "집에서 즐기는 와인 데이트 부럽다", "혜림 완전 행복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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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