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전서 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이용훈과 박종윤의 선제 결승 밀어내기, 홍성흔의 쐐기타 등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승 1무 2패(15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2연패를 끊은 동시에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경기종료후 롯데 최대성 마무리 투수와 강민호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