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4.16 16: 38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현우 유인나 김진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신(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중고 신인 여배우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로맨스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드라마 ‘커피 하우스’ 의 작가 송재정,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김병수 감독이 힘을 모았다. 오는 4월 18일 첫 방송 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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