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이 데뷔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7일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5월 초 정식 데뷔한다"면서 "헬로비너스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의미하는 여신 ‘비너스’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새로운 ‘21C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은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9등신 나라, 이국적인 비주얼과 개성 있는 음색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래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공식 데뷔를 위해 현재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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