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초신성, 2년만에 국내컴백.."새 음악 시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17 08: 46

한류아이돌그룹 초신성이 2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초신성은 17일 자정 미니앨범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를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 ‘스튜피드 러브’는 마이다스의 손 용감한 형제와 이효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유명 작곡가 라이언이 참여해 기존 초신성의 음악에서 탈피한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투피드 러브’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음악 장르인 ‘덥스텝’을 차용한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스투피드 러브’ 뮤직비디오는 곰티비(www.gomtv.com)를 통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이후 줄곧 시청 1순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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