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한음파의 단독 공연이 개최된다.
한음파는 오는 20일 홍대 앞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여러 페스티벌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음파는 이날 공연에 자신들과 음악적 색깔이 비슷한 국카스텐을 비롯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단단한 음악적 내공을 보이는 블랙백을 게스트로 초대해 팬들의 더욱 큰 환호를 받을 전망이다.

한음파는 지난 2008년 'EBS 올해의 헬로 루키' 특별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록 밴드다. 뿐만 아니라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비롯한 많은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단과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음악성을 검증 받아왔다.
한음파는 지난 3월 정규 2집 앨범 'Kiss From the Mystic' 발표 이후 EBS '스페이스 공감’,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으며 3월 5주 ‘네이버 뮤직 이주의 발견-국내’ , ‘올레뮤직 인디 어워드’ 5월의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밴드 한음파의 단독공연은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홍대 앞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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