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영욱,'침착하게 가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17 19: 20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롯데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2루타를 허용한 SK 선발 이영욱이 조인성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즌 초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두 팀이 정면 충돌한다. 현재 SK는 6승 1패로 1위, 롯데는 4승 1무 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시즌 초반 순위판도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쉐인 유먼을 선발투수로, SK는 사이드암 이영욱을 선발로 내세웠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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