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유라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도전 1000곡' 녹화하면서. 오랜만에 가니까 재밌었다. 히힛"이라며 "그리고 좀 있으면 '오마이갓' 쇼케이스 해요. 못 오신 분들 슬퍼하지 마요. 대신에 유라의 단발 애교를" 이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게재된 셀카에서는 유라가 볼을 부풀리며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어 귀여움을 과시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애교가 철철 흘러넘치네", "컴백 축하해요", "앨범 대박 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오늘) '에브리데이 2(Everyday II)'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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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