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씨리얼'을 초청,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5인조 걸그룹 '씨리얼'의 멤버 앤제이(17)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며 레니(16)는 시타를 맡는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ound 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한 '씨리얼'은 귀여운 외모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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