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선녀가 필요해’의 우리가 지기 싫어하는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평소 지기를 싫어하는 나라(우리 분)는 영생(허영생 분)과 함께 오락실에 놀러가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함께 게임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한 총쏘기게임에선 가볍게 영생을 이겨 기분이 우쭐했던 나라는 두 번째로 한 게임인 에어하키에서 나라답지 않은 어설픈 실력으로 영생에게 무참하게 깨진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나라는 이길 때까지 하자며 영생을 난처하게 만든다.
과연 냉철하고 승부욕이 강한 나라가 영생을 이길 수 있을까?

차나라와 허영생의 에어하키 경기 결과는 19일 오후 7시 45분 '선녀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 동안 밀린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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