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봄처녀로 변신,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제시카는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봄의 여신 콘셉트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교롭게도 촬영이 진행된 날 비가 내려 감성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제시카는 "비를 좋아하는데 비가 내려 기분이 좋다"면서도 "멤버들 없이 혼자 촬영하려니 조금 심심하기도 하지만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시카는 소녀와 숙녀를 오가며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능숙함을 보였다. 애니멀 패턴 프린트의 점프 수트와 화이트 재킷으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진 머리카락과 핑크색 볼 터치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제시카의 매력이 담긴 앳스타일 화보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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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