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패션쇼 참가 후 소감을 밝히며 멋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세븐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 대단해.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안녕(S'pore 2012 Mens fashionweek! It was crazy. Thank u so much guys. love yall. holla)"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이 머리 스타일에 한껏 멋을 내고 손가락 '브이(V)'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흰 티셔츠에 검은 재킷을 입은 세븐은 선글라스와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싱가포르에서도 여전한 훈남 미모", "맨즈 패션위크에 참여하다니 대단하다", "한국 팬들도 세븐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는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 이은 아시아 최초의 남성복 전문 패션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싱가포르의 최고 명품 쇼핑몰인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홀 (Marina bay sands convention hall)에서 개최된다.
jumping@osen.co.kr
세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