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스페셜포스2 팀, '사이판 왔습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4.20 15: 18

국산 e스포츠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스페셜포스2 팀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북마리나 제도 미국령 사이판으로 우승 포상휴가를 나왔다.
김동우 감독을 시작으로 이승훈 김민수 유성철 코치 박우길 조류빈 조경훈 박지호 이재훈 수석코치가 사이판 절경에서 차기 시즌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J 스페셜포스2 팀은 21일까지 사이판에 머물면서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2 시즌2'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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