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전품목 20% 할인 '딱 하루만'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20 15: 29

[OSEN=황인선 ] 더페이스샵이 오는 21일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의 망고 나무(희망고)’ 캠페인의 일종이다. 더 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망고나무는 아프리카의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100년 이상 생장하며, 1년에 2번 열매를 맺어 식량으로 활용되기에 아프리카 난민에게 유용한 작물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희망고’ 캠페인을 통해 지난 3년간 매년 약 1만 그루 이상, 총 3만여 그루의 망고 나무 묘목을 심었다”며 “이번 할인행사 역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 및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고 자선바자회’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고 전국매장에 ‘희망고 저금통’을 설치해 기금을 모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백종성 파트장은 “더페이스샵은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고객에 고루 혜택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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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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