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훈, '제 폼 어때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4.20 15: 34

국산 e스포츠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스페셜포스2 팀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북마리나 제도 미국령 사이판으로 우승 포상휴가를 나왔다.
돌격수와 저격수를 넘나들며 팔방미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경훈이 두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스페셜포스2 팀은 21일까지 사이판에 머물면서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2 시즌2'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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