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청주-잠실 경기 우천 연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4.21 14: 15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 KIA-롯데전, 청주 한화-삼성, 잠실 LG-SK전이 비로 연기됐다. 6개팀 모두 시즌 두 번째 우천 연기. 비로 연기된 경기는 9월 이후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KIA와 롯데는 이날 선발로 예고된 김진우와 이용훈을 22일 경기에도 선발로 내보낸다. 삼성도 배영수를 그대로예고한 가운데 한화가 유창식 대신 양훈으로 22일 선발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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